[세탁조 클리너] 세탁물 먼지와 냄새 걱정 끝, 공백 실사용 후기
보통의 옷들과 속옷, 양말을 다 나누어 세탁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철저히 구분해 세탁하는 것도, 각자의 세탁기를 두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속옷에도 옷과 양말의 먼지가 묻게 되고, 깨끗하게 관리되지 않은 세탁기에서는 빨래를 해도 퀘퀘한 냄새가 나곤 하는데요. 공백 판매처에서 제시하는 관리 안 된 세탁조의 좋은 예. 우리집 세탁기가 이렇게까지 더러울까 싶지만, 막상 사용하면서 보이는 먼지와 묵은 때를 보면 우리 집 세탁기도 이만큼 더러울 수 있겠다 싶다. '빨래야 뭐 그냥 하면 되지'하는 성격의 솔도사와 달리 민감하신 아내님께서는 세탁기를 청소해야겠다고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솔도사는 존엄하신 아내님의 말씀에 따라 걸레와 물티슈를 이용해 세탁기 안팎을 깨끗이 닦아보았지만 먼지..
2018. 12. 28. 11:54